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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2024년 정부예산확보 잰걸음

국토부, 해수부 방문 현안 사업 예산확보 총력

  • 웹출고시간2023.05.10 11:03:52
  • 최종수정2023.05.10 11:03:52

김창규 제천시장이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을 면담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사업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김 시장은 이재평 감사담당관과 관계 공무원을 만나 △의림동 도시재생사업(250억 원) △청전동A 도시재생사업(83억 원) 등 신규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제천 송학 도화~송한 도로건설공사(800억 원) △제천 한수~수산 도로건설공사(3천620억 원)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을 면담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국립 청소년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350억 원) △내륙의 바다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500억 원)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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