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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증평캠퍼스 문화 축제' 개최

  • 웹출고시간2023.05.10 10:41:41
  • 최종수정2023.05.10 10:41:41

교통대 증평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증평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39대 타/임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부스 행사로 이뤄졌다.

특히 이 대학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와 협업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관련 부스 및 인권 관련 행사 부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권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우리 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구성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대학 축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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