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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김호경 도의원,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시설사업 예산확보

제천 2023년 본예산 286억 원, 제1차 추가경정예산 125억 원 편성

  • 웹출고시간2023.05.07 15:44:33
  • 최종수정2023.05.07 15:44:33
[충북일보]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이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등 의정활동을 통해 2023년 충청북도교육청의 제천지역 본예산 286억 원, 제1차 추가경정예산 125억 원을 편성했다.

본예산의 주요 사업으로는 제천 의림초 체육관 바닥과 인조 잔디 교체 14억5천, 내토초 화장실 보수 8억, 백운초 교실 내벽 보수 4억8천, 내토중 이중창 교체 15억5천, 제천여고 화장실 보수와 스프링클러 등 22억, 제일고 승강기 4억3천만 원 등이다.

주목할 만한 사업은 그린 스마트스쿨 사전 기획 용역비로 제천여중, 제천여고, 제천고, 제천산업고 등 4개 학교에 각 4천만 원씩 편성해 향후 용역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44억 원 중 125억 원을 편성했고 나머지 319억 원은 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백운초 특별교실 증축 1억7천만(총예산 9억9천만), 홍광초 비막이 통로설치 1억, 제천여중 다목적 교실 보수 6천500만(총예산 14억4천만), 제천상고 화장실 보수와 바닥 교체 2천400만(총예산 5억9천만), 제천여고 담장 교체 1억3천만, 제천제일고 다목적 교실 보수 6천500만(총예산 14억), 제천디지털전자고 급수관 교체 1억3천만 원 등이며 시설예산 외 교육지원청 시설관리 5억5천만, 인구감소지역의 교육균형발전지원 4억4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두 도의원은 "제천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제천 교육시설 개선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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