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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23:45
  • 최종수정2023.05.07 15:23:45

충주 숭덕학교 장애학생과 삼원초 학생들이 소운동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 3학년 학생 18명은 4일 숭덕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소운동회를 진행했다.

삼원초와 숭덕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소운동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간의 다양성과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배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두 학교 학생 대표의 선서로 시작된 소운동회는 공굴리기, 장애물 농구 대회, 색판 뒤집기, 피칭타겟, 짝과 함께 이어달리기 등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2학기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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