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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51:37
  • 최종수정2023.05.07 15:51:37

남한강초교 교직원들이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등굣길 아이들을 맞고 있다.

ⓒ 남한강초
[충북일보] 충주 남한강초등학교는 101주년 어린이날은 맞아 4일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침 동요가 전교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교직원들은 버블건으로 비눗방울을 만들어 아이들을 맞이했다.

또 '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 등 축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과자 선물 세트를 나눠줬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이란 주제로 전교어린이회장단에서 인터뷰한 내용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단, 교사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각 교실에서 시청했다.

송서현 전교어린이회장은 "선생님들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나는 동요와 비눗방울로 환영해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주셔서 뜻깊고 행복한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류병완 교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바르게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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