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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51:08
  • 최종수정2023.05.07 15:51:08

서충주농협 내부조직장들이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서충주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인천 일원에서 내부 조직장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실시된 행사로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농가주부모임, 임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박물관 문석근 관장으로부터 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농업·농촌·농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견학에 참석한 이상태 이사는 "조합원들의 농협 경영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봉사활동 지원에 힘써주신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내부조직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편익을 제공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내부조직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부조직의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과 소통을 통해 조합원 모두가 잘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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