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03 16:29:54
  • 최종수정2023.05.03 16:29:54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효율적인 사무처 운영을 위해 각 부서의 명칭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1처, 2본부, 4개부로 조직돼있는 도체육회 사무처는 최근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정책관리본부를 경영기획본부로, 스포츠복지본부를 체육진흥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사무처 인사·복무·예산과 시설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총무부는 경영관리부로, 체육정책 연구·스포츠마케팅을 담당하는 정책개발부는 홍보업무를 추가해 기획홍보부로 변경됐다.

스포츠진흥부와 건강증진부는 국민체육진흥법을 준용해 전문체육부와 생활체육부로 부서명칭을 각각 변경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이번 본부와 부서명칭 변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무처를 운영하겠다"며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연계육성은 물론 자주재원마련과 경영수익창출 등을 통한 민선체제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