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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 연수 시작

  • 웹출고시간2023.05.03 11:02:21
  • 최종수정2023.05.03 11:02:21

한국교통대 2023년도 K-Move스쿨 오리엔테이션 모습.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3기)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정부와 본교로부터 총 15억 640만 원(학생 1인당 최대 941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연수생 16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국내 직무·어학·필수·소양 교육을 마친 후 미국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일자리개발원 취업성공지원과는 우수 운영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어학 교육은 본교의 원어민 초빙교수를 섭외했다.

또 직무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직무 및 어학능력 등을 향상시키고자 철저히 준비했다.

대학 측은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최근 실시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우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질 높은 연수 교육으로 보답해 개인이 원하는 해외취업성과를 달성하고, 사후 관리와 지원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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