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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어버이 효 잔치'로 감사의 마음 전해

오는 8일 오전 11시, 무도리 제천사회인야구장 900명 어르신 참석 예정

  • 웹출고시간2023.05.03 09:32:26
  • 최종수정2023.05.03 09:32:26

제천시 송학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 송학면과 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8일 오전 11시 송학면 무도리 제천사회인야구장 일원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송학면 어버이 효 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경로당별 휴식 공간이 마련되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난타, 댄스 등 무대를 꾸미고 제천시실버밴드악단 연주와 국악, 품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면에 따르면 송학면 최장수 어르신과 효부에 대한 표창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창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과 문화공연을 접하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기회"라며 "부족하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이 성심껏 준비한 자리이니 많은 마을 어르신들이 꼭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수 송학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시는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직능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이번 송학면 어버이 효 잔치 행사는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에서 후원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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