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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초, 다모임 활동 실시

학생, 학부모, 교사 상호 이해와 적응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3.05.01 14:56:31
  • 최종수정2023.05.01 14:56:31

충주 중앙탑초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다모임 활동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다모임 활동을 실시했다.

다모임 활동의 첫 번째는 관심 갖기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자신의 관심사, 희로애락 등을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을 소개해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5월 마음 나눔의 달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모았다.

마음 나눔의 달 활동의 큰 주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다.

어린이날에는 장기자랑, 음악과 함께 하는 등교 맞이 활동, 간식 파티 등의 의견이 나왔다.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쿠키 선물하기, 카네이션 편지 쓰기,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드리기 등을 하자고 했다.

스승의 날에는 학생이 선생님이 돼 수업을 진행하고, 선생님의 입장 이해하기,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선생님께 상장 만들어 드리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희 교장은 "학교에서 설정한 5월 마음 나눔의 달을 알차게 계획하기 위해 이번 다모임 활동을 가졌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하며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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