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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7:17:55
  • 최종수정2023.04.27 17:17:59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충북선수단이 27일 실버 축구경기에서 인천과 충남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오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경북지역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첫날부터 선전하고 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27일 실버부 축구경기에서 예선 1차전 인천을 3대 0로 이겼고 예선 2차전에는 충남을 3대 0으로 꺾은 뒤 4강에 안착했다.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예선전을 상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게이트볼은 혼성 일반부에서 예선 2경기 모두 높은 점수를 차지하며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박해운 충북선수단 총감독(충북체육회사무처장)은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33개 종목 1천81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경북지역 4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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