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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5:40:49
  • 최종수정2023.04.27 15:40:49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메달 포상금'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개인 메달 포상금을 기존 금메달 30만원, 은메달 25만원, 동메달 2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금메달 7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메달 포상금 인상은 지난 2005년 도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17년만에 처음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인상으로 우수선수 타 시·도 유출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단과 경기단체에 대한 포상금이나 강화훈련비, 지도자 처우개선비 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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