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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밝은 학습 환경 실현하는 교육복지안전망 펼쳐

한 달간 지역 취약계층 학생 85명에게 안경 지원

  • 웹출고시간2023.04.27 13:32:37
  • 최종수정2023.04.27 13:32:37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취약계층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4~5월에 걸쳐 한 달간 안경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환경에 따라 시력의 변화를 겪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습 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준다.

안경을 지원받는 학생은 지원 신청한 안경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안경 지원 사업은 단양 지역에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밝은 눈 안경점(대표 이선종), 안경세상(대표 임재일), 이안경원(대표 이기봉)이 참여해 학생들에 대한 응원, 그리고 지역 복지를 위한 협력과 공동체적 역할을 실천한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동참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작은 응원이 돼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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