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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교조 "교육부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철회하라"
교원정원 학급수 환원, 학급당 학생 20명 법제화 등 촉구
- 웹출고시간2023.04.26 16:41:58
- 최종수정2023.04.26 16:41:58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학령인구감소만을 탓하며 일방통행식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한 것은 책임회피이고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사 정원을 최소화한다면 농산어촌 교육은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면서 " 이러한 현실에 비춰 전교조가 요구하는 '학급 수' 기준 교사 배정은 소규모 학교의 소멸을 막고, '학급당 학생 수 상한제'는 도시지역 과밀학급을 해소하자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책의 피해는 사회와 학생에게 다시 돌아온다"면서 "교육부는 교사와 교육 주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교원수급 계획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원정원 산정 기준 학급수로 환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교사 정원 확보, 교육 공공성 강화', '교원수급계획 철회' 등을 요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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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행보 감사합니다 :)
- Mr. Mayor ! Please remove electric kickboards at city street ! Don't be a waste of money, help the poor instead !
- 청주시청 자리에 일본 상징물 모셔 놓고 청주시청 지으려 하니 이는 친일파보다. 야수구니 신사를 참 배하는 것보다 더 일본다워 지는 것이니 본디 그곳 사람 아니고는 생각하기 힘든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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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뿐만 아니라 모든 폭력범죄를 중범죄로 다루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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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논밭이 천지고 소년원은 지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혈세 낭비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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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하우스콘서트'를 이끌어가는 세 분 대표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작은 배려조차 드물어진 이 삭막한 시대에, 100여 차례가 넘게 수준 높은 공연을 이끌어 오신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순수, 열정, 음악에 대한 사랑, 나눔에,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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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자입니다. gizau@naver.com 으로 관련 내용 제보해주시면 취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도 기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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