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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환경 오감으로 즐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5월 어린이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 웹출고시간2023.04.26 16:26:29
  • 최종수정2023.04.26 16:26:29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수학·과학·환경체험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온·수·풀'(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 채우다) △'와우놀이터, 함께 놀다' △'달달한 도심 속 천체관측' 등 행사를 선보인다.

교육원 과학체험관은 다음 달 2일 1층 물놀이터와 2층 비눗방울 놀이터를 개장한다.

수학체험센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12시 '온·수·풀' 행사를 개최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학 마술 콘서트와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수학 마술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환경교육센터는 '와우놀이터, 함께 놀다' 행사로 △태양열 조리기와 태양열 오븐을 이용한 요리 체험 햇빛 식당 △생태놀이 △밧줄놀이 △환경 샌드아트 등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받아 건강 채식 쿠키를 만드는 '비건 채식 와우캠프', 우리가족 초록 정원 만들기 '원예 와우캠프'도 진행한다.

'달달한 도심 속 천체관측' 행사는 청주시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연다. 야외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해 나들이 온 가족이 달, 금성, 화성 등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하! 주말과학콘서트', '세대공감 가족생태교실'은 매주 토요일 한달간 열린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과학, 수학, 환경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제 발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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