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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직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호암 물 정원 환경정비

봄맞이 물 정원 새 단장을 위한 제초와 쓰레기 수거

  • 웹출고시간2023.04.26 14:01:40
  • 최종수정2023.04.26 14:01:40

충주시 호암직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호암 물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26일 봄맞이 물 정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충주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물 정원은 꽃잔디, 구절초, 금계국, 국화 등의 다년생 야생화가 식재돼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는 호암 물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물 정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탁영애 위원장은 "물 정원을 지속해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해 호암직동 주민들이 기분 좋게 휴식하고 산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 정원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제공과 방문, 상담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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