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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 봄맞이 도로변 꽃길 조성

윤직현 노인회장이 손수 받은 꽃씨로 파종

  • 웹출고시간2023.04.26 14:02:46
  • 최종수정2023.04.26 14:02:46

단양군 적성면 노인회 회원 16명과 하1리 주민, 면 직원 등 총 30여 명이 면 소재지 도로변 곳곳에 백일홍과 맨드라미 꽃씨를 파종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이 최근 하리 일원에 백일홍, 맨드라미씨를 뿌려 1천600㎡ 꽃밭을 조성했다.

노인회 회원 16명과 하1리 주민, 면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윤직현 적성면 노인회장이 지난해 가을 정성스레 손수 받은 꽃씨를 사용해 면 소재지 도로변 곳곳에 백일홍과 맨드라미 꽃씨를 파종했다.

하리 버스정류장, 도로변 등에 조성한 백일홍과 맨드라미 꽃밭은 7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해 작은 시골 마을에 화사한 생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직현 노인회장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노인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계절 꽃피는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적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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