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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몽골 대사, 대원대학교 유학생들과 간담회

유학과 한국 생활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 나눠

  • 웹출고시간2023.04.26 14:06:04
  • 최종수정2023.04.26 14:06:04

에르덴척트 사랑토고스(왼쪽) 주한 몽골대사가 제천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과 기념품을 교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에르덴척트 사랑토고스 주한 몽골대사가 제천 대원대학교를 찾아 양 기관의 상호 관심사에 관한 논의를 하고 몽골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몽골 유학생의 어학연수 관련 유학생 유치 확대와 몽골 유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상담과 애로사항 청취, 양 기관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교류 관계 추진 등이었다.

대원대학교 국제교육센터에서는 현재 몽골 유학생 116명이 한국어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 중이며 이날 대표 학생 30명이 간담회에 참석해 에르덴척트 사랑토고스 대사와 유학 생활 등 한국 생활 전반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영철 총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몽골 대사관과 향후 긴밀한 협약을 통해 국내의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몽골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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