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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3:11:31
  • 최종수정2023.04.25 13:11:31

충주시청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 선수들이 25일 숭덕학교를 방문해 선수 육성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청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은 25일 숭덕학교를 방문해 선수 육성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선수 전원이 숭덕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보치아팀은 후배들에게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훈련법과 경기 운영 방법을 알려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규진 감독은 "보치아팀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치아팀은 건강도시 충주 이미지 구축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창단해 현재 감독 1명, 선수 2명이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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