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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47:47
  • 최종수정2023.04.24 13:47:47

충주시 다원봉사회 회원들이 24일 봉방동 경로당에 도시락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다원봉사회는 24일 봉방동 11개 경로당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원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경로당 노인들에게 도시락과 간식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도시락과 간식 세트는 다원봉사회 회원인 짬뽕생각 전홍재 대표, 다온재가복지센터 이선주 센터장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박경택 회장은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경로당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준 다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원봉사회는 20~30대 충주시 청년사업가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작년 5월부터 꾸준히 충주지역 경로당에 도시락 등 음식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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