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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청년회 등, 묵은 쓰레기 일제수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실시

  • 웹출고시간2023.04.24 13:46:58
  • 최종수정2023.04.24 13:46:58

서충주신도시 청년회와 주요단체 관계자들이 24일 청결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서충주신도시 청년회와 주요단체는 24일 청결 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청결활동은 서충주 주요 도로변과 미건축 부지 공터 등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는 물론 주택가 원룸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첨단도시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박대길 회장은 "그간 도심 내 방치됐던 쓰레기를 치워버리니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청결 활동뿐 아니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충주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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