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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3 14:01:57
  • 최종수정2023.04.23 14:01:57

충북북부보훈지청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소머리국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증평지역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소머리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일에 걸쳐 사회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들은 소머리국밥을 직접 만들고, 146명의 유공자 자택까지 배달했다.

북부보훈지청은 이달 말까지 관할 6개 시·군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 320여명에게 국가유공자가 원하는 보양식 등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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