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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교육현장서 장애인의 날 행사 열려

청주교육지원청 '장애공감부스' 운영
청암학교 학생들 명랑운동회·체험활동

  • 웹출고시간2023.04.20 16:40:04
  • 최종수정2023.04.20 16:40:04

청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0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공감부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제43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충북 도내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날 제1·2청사에서 '장애공감부스'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장애공감부스'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메시지를 작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재환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청주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자립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다하'가 운영하는 특수학교 청암학교는 같은 날 '다하 큰 잔치'를 열었다.

277명의 학생과 법인직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총 460여 명이 참여한 큰 잔치는 청암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실과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중증장애인 운동프로그램(MATP), 에코백 만들기 등 활동을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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