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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6:33:13
  • 최종수정2023.04.19 16:33:13

지난해 옥천군에서 열렸던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영동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4천787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체전은 시·군 대항전 형식으로 열리고 축구와 배드민턴, 야구소프트볼 등 2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체전의 개막식은 다음달 11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참가선수단 입장, 축하공연 등으로 열린다.

영동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이다.

도체육회는 영동군과 업무협조를 통해 선수단 안전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대회참가와 경기운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시·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군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충북 최고의 체육축제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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