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용원초, '사랑 가득한 푸드 트럭' 행사 열려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 참여

  • 웹출고시간2023.04.19 13:41:09
  • 최종수정2023.04.19 13:41:09

충주 용원초 학생들이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에서 준비한 푸드 트럭을 이용하고 있다.

ⓒ 용원초
[충북일보] 충주 용원초등학교에서 최근 유치원을 포함한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 가득한 푸드 트럭'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의 이사를 맡고 있는 영은건설 김병석 대표가 후배들에게 재밌는 놀이와 간식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김 대표는 용원초 64회 졸업생으로, 2023년도 1호 사업으로 용원초를 선정했다.

용원초 학생들은 청소년이 미래다 관계자들과 명량운동회를 하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태연 전교학생자치회장은 "신나는 놀이와 맛있는 간식으로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서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용원 졸업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