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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예전시관,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 개최 호평

2주간 3천여 명 방문객 발걸음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3.04.19 10:56:00
  • 최종수정2023.04.19 10:56:00

충주공예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이달 초부터 시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을 충주공예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가 8명(샤갈, 앤디워홀, 키스해링, 뱅크시,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조지 콘도, 카우스)의 원화와 한정판 판화 등 진품 총 14점으로 구성돼 있다.

또 전시뿐만 아니라 팝아트체험, 판화체험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개최 예정인 해당 전시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3천여 명이 방문했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월요일 휴관), 많은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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