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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0:57:26
  • 최종수정2023.04.19 10:57:26

이종호 농협충주시지부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산척농협 임직원과 함께 산척면 고구마 농가에서 영농지원발대식을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가 19일 충주 산척면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발대식을 실시하고 고구마 싹 자르기와 양배추밭 거름주기, 폐농자재 수거 등을 하며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이날 발대식과 일손돕기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충주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산척농협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지부는 농관원 충주사무소와 2020년 11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농교류와 농촌·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이와 관련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사회공헌부문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도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종호 지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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