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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22 00:20: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3)이 2루타를 터트리며 지난 17일 주니치전 연타석 홈런 이후 나흘만에 타점을 신고했다.

이승엽은 21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빅앤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나서 1회말 호쾌한 2루타를 기록했다.

2점을 먼저 뽑아 2-0으로 앞서던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 나선 이승엽은 우측 담장 하단을 맞추는 장타로 2루에 나가있던 가메이 요시유키를 불러들였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5회와 7회에서는 모두 볼넷으로 걸어나가 출루율을 높였다. 이로써 이승엽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타율은 2할3푼1리로 높였다.

한편 요미우리는 2회 1점을 더 보태며 4-0 완승을 거둬 4연승 행진을 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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