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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6 14:23:58
  • 최종수정2023.04.16 14:23:58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유도선수단이 충북유도회관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유도회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초·중·고교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청주유도회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유도회는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주말을 활용해 합동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에는 노승찬 충북유도회 부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 선수들을 지도한다.

또 학생 선수들은 학년에 관계없는 대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최왕수 충북유도회장은 "유도 꿈나무 선수들이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며 "충북유도가 강도로 갈 수 있도록 유도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은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충북선수단은 33개 종목에 700여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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