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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작품 공모전 성료

단양초 이지우 학생 대상, 단양초 남현수·매포중 신다온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04.13 14:18:41
  • 최종수정2023.04.13 14:18:41

단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양초 이지우 학생 작품.

[충북일보]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단양 지역 내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장애인식 개선 작품 공모전 '우리 함께'에 포스터 75 작품이 출품됐다,

복지관은 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의 신중한 심사로 3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작 중 단양초 이지우 학생이 대상을, 최우수상은 단양초 남현수, 매포중 신다온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심사에 따르면 이지우 학생의 대상작 '몸이 불편한 친구와 함께라면 친구도 나도 마음은 일등' 작품은 창의성도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과 기법 등으로 주제를 자유롭고 회화적으로 잘 표현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대부분 작품이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장애인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이 잘 담겨 있고 각자 독특한 아이디어의 기발한 표현 방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포스터와 같이 실제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식 개선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수상자 확인은 단양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dsdw.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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