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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1 15:18:53
  • 최종수정2023.04.11 15:18:53

박해운(왼쪽 세번째)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11일 박재출(오른쪽 세번째) 청주나무호텔 대표와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11일 청주나무호텔과 충북체육 발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청주나무호텔은 도내 체육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숙박과 조식 이용 시 특별할인가로 제공하기로 했고, 도체육회는 도내 체육인들에게 호텔에 대한 홍보와 이용을 약속했다.

박재출 청주나무호텔 대표는 "충북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전문체육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리 호텔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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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