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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소태초교, '청소년 의회교실' 진행

미래 유권자들의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

  • 웹출고시간2023.04.06 13:05:50
  • 최종수정2023.04.06 13:05:50
[충북일보] 충주 소태초등학교는 최근 충청북도의회에서 마련한 2023년도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의회에서 마련한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소태초를 포함해 지역 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직접 의회의 의정활동을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도의회를 방문해 도의원들이 하는 일과 역할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회의도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남대를 방문해 과거 대통령의 휴식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최은남(6년) 학생은 "실제로 의원들이 일하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경험해 보니 도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예진 교사는 "학생들이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서 의정활동에 기본 원리를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의 유권자인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의회, 정치에 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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