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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갤러리, 서울 전시 공간 조성 '머리 맞대'

1차 운영위원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4.05 16:43:00
  • 최종수정2023.04.05 16:43:19

'충북갤러리 서울 인사동 전시 공간 개설·운영'관련 1차 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충북작가 중앙 진출을 위한 '서울 인사동 전시 공간 개설·운영' 관련 1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4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도내·외 미술계와 유관기관 전문 인사 9명으로 구성됐으며, 충북갤러리 운영 계획과 기획전 자문·운영 내규·대관 운영 관련 전반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갤러리에 대한 명칭 확정, 운영 내규에서 대관 자격 기준·대관 절차 등 향후 충북갤러리 방향성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개관전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향후 충북 미술의 확장성을 넓힐 수 있는 기획 중심의 전시 공간 운영도 다뤄졌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충북갤러리가 충북 작가들의 전시, 교류의 장으로서 플랫폼의 역할과 다각적인 방법으로 충북문화예술을 확장 시킬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시 공간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전시운영TF팀(☏ 043-223-41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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