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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청주대 총장=오후 2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48차 이사회 참석.
△김양희 충북도청소년종합센터 소장=오후 4시 서원대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열리는 또래상담지도자양성교육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30분 충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새마을 운동 39주년 기념식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제39주년 한마음 다짐대회 참석.
△송광호 국회의원(제천ㆍ단양)=오후2시 세명대학교에서 열리는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무료 합동진료행사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통합망 구축사업 협약 체결식'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부의장= 오전 10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열리는 '햇살나눔매장 오픈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은군 대청호장학회운영위원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동이 농공단지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 애로사항 의견수렴.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3도3군 관광벨트화사업 자치단체장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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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