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소태면 ㈜유기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4.05 13:27:18
  • 최종수정2023.04.05 13:27:18

충주시 소태면에서 견과류를 만드는 ㈜유기샘 관계자들이 5일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소태면에서 견과류를 만드는 ㈜유기샘은 5일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25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의수 대표는 "6.25참전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소식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요안 소태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유기샘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