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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우·끼·다(우리끼리 다 함께) 프로젝트' 운영

함께하는 진로 프로그램 지역 중학교 신입생 대상 운영 호응

  • 웹출고시간2023.04.05 13:36:44
  • 최종수정2023.04.05 13:36:44

단양지역 내 중학교 130여 명의 신입생들이 우끼다 프로젝트로 '진로액티비티 미션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 내 중학교 130여 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액티비티 미션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우리끼리 다 함께 프로젝트는 금속노조단양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팀별 활동, 개별 수행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모티브로 다양한 팀별 수행과정을 거치며 참여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 인지능력, 창의성을 향상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입생들에게 낯선 환경을 극복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단양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공동사업으로 지역에서는 처음 접하는 ICT기술과 증강 현실(AR)을 접목한 팀 미션 수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팀 활동을 통해 서로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고 사회성을 향상하고 자연스럽게 또래 관계 향상을 유도해 건강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는 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안전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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