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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신축의 건 등 다뤄

  • 웹출고시간2023.03.27 13:33:26
  • 최종수정2023.03.27 13:33:26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28일 1일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할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신축의 건'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와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단양군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 등은 4월 중에 계획된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조성룡 의장은 "최근 군의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민의를 듣고 있다"며 "3만여 군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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