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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충청대학교 학생 대상 강의

장애인 인식 개선사업

  • 웹출고시간2023.03.22 16:48:02
  • 최종수정2023.03.22 16:48:08

충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관계자들과 충청대학교 학생들이 22일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은 장애인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대학교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규진 전무이사 등 보치아연맹 관계자들은 충청대 학생들에게 보치아 종목을 설명하고 함께 경기를 진행했다.

변정균 충청대 생활체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강의를 해준 보치아연맹 관계자와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강의가 학생들에게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전권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대한 홍보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경기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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