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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세명대학교와 함께 PM 이용 수칙 홍보

PM(개인형 이동장치), 인명사고 위험 커 교통법규 준수 강조

  • 웹출고시간2023.03.22 13:31:01
  • 최종수정2023.03.22 13:31:01

제천경찰서와 세명대학교, 제천시청,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세명대학교를 찾아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세명대학교, 제천시청,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22일 오전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세명대 캠퍼스 내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자세히 설명한 전단 배부는 물론 교통법규 위반 대상자 계도와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PM 운행과 관련한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공유서비스가 활성화되며 PM 교통사고도 증가함에 따른 위험성과 사회적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어 재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해 마련됐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PM은 인명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므로 운행 중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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