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 전국 실무자 워크숍 제천에서 개최

중앙과 17개 시·도 협의회 실무자 총 250여 명 모여

  • 웹출고시간2023.03.22 13:36:47
  • 최종수정2023.03.22 13:36:47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중앙과 17개 시·도 협의회의 핵심 임원진과 실무자가 워크숍에 참석해 분임토의를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2023년 전국 실무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앙과 17개 시·도 협의회의 핵심 임원진과 실무자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김기수 변호사를 강사로 '법질서 바로 세우기' 특강을 들었고 '전국 100만 회원배가운동'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순택 사무총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등 국가 재난 등 위기 상황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국 100만 회원 시대를 만들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서자"고 말했다.

또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며 국민운동 주체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공존과 상생이라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 정신운동이란 추진 방향을 가지고 국민 대통합운동과 각종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