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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22 10:47:53
  • 최종수정2023.03.22 10:47:53

중앙탑면 지사는 위원들이 22일 전북 군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벌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전북 군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지사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견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최일선에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서로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사체 위원들은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 일대를 둘러보며 중앙탑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약속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기 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위원들 간의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명철 중앙탑면장은 "오늘 하루가 여러분들의 값진 노력에 대한 힐링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기쁨이 가득한 중앙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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