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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개최

  • 웹출고시간2023.03.19 13:05:52
  • 최종수정2023.03.19 13:05:52

2023년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충북일보]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2023년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해소,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영상과 글/그림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기한은 4월 6일까지다.

결과는 4월 11일 수상자에게 개별연락 후 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시상식은 같은 달 20일, 전시회는 온라인/오프라인(3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2명에게 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등 시장상, 국회의원상, 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를 제외한 모든 참가자 중 4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응모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현지 센터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동등하게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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