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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2 14:57:00
  • 최종수정2023.03.12 14:57:00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이 지난 10일 청주 남성초 후문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지난 10일 청주 남성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상당경찰서, 청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 상당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등하굣길 어린이의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개정 도로교통법 '차량 적신호시 일시정지 의무'를 적극 홍보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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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