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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2023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운영

임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 더해

  • 웹출고시간2023.03.12 13:31:20
  • 최종수정2023.03.12 13:31:20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 방문 차량에서 헌혈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10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하나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 방문으로 이뤄졌다.

혈액 부족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해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우리 모두 누가 언제든 수혈받을 상황에 부닥칠 수 있으며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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