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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중앙검사의원,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 초빙

  • 웹출고시간2023.03.09 14:03:07
  • 최종수정2023.03.09 14:03:07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의원은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역임했다.

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윤성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과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중앙검사의원은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으로 13명의 전문의와 70명의 직원이 하루 평균 약 2만4천여 건의 진단검사와 3천여 건의 병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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