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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도의회 7층에서 열리는 범도민궐기대회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3시30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1일 명예과장과의 간담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 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읍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장수노인체육대학 개강식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30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복지대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 장학증서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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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