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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 발기인대회 개최

창립총회 앞두고 지역 대중문화예술과 예술인 권익 앞장 다짐

  • 웹출고시간2023.03.06 11:25:29
  • 최종수정2023.03.06 11:25:29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 강창기 위원장과 10여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해 제천지역의 대중문화예술과 예술인들의 권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가 최근 제천문화회관 제천예총 사무국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강창기 위원장과 10여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해 제천지역의 대중문화예술과 예술인들의 권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 트렌드(trend)에 발맞추며 일상생활 속에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펼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나아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류 열풍에 발맞춰 지역문화가 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취지문에는 문화에서 소외당한 사람이 없도록 대중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것 등을 담았다.

강 위원장은 "문화의 힘은 드러나진 않지만 강한 힘을 가진 무의식처럼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문화 부흥을 위해 지역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 창립총회는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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