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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1 13:44:25
  • 최종수정2023.03.01 13:44:25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1일 청주 3·1공원에서 순국선열에게 묵념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04주년 3·1절인 1일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청주 3·1공원 등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1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가 5인 동상, 상당공원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 청주예술의 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1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서 보여주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모두가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3·1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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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