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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1 13:58:58
  • 최종수정2023.03.01 13:58:58

충주시새마을회에서 재난재해 구호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 읍면동 회장,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안심공동체 및 재난·재해 구호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가졌다.

발대식을 통해 새마을회는 정기적인 방범활동,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복구활동,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새마을가족이 솔선해 방범, 방역, 구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우리의 가족과 이웃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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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