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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6 14:23:14
  • 최종수정2023.02.26 14:23:14

충북도체육회가 진행한 종목단체 워크숍 참여자들이 보은 속리산 세조길을 걷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가 종목 단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보은군 레이크힐스관광호텔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해 도내 각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도민들의 건강증진, 생활체육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포츠 안전사고 교육과 충북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이뤄졌다.

이날 강연을 한 서거원 전 국가대표 양궁 총감독은 "충북 체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과 통찰력, 결단력, 실행력, 지속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훈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위원은 '민선 2기 충북체육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수한 경기단체는 스포츠의 질을 중시하고,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잠재력 확산, 두터운 집행진,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선 2기 충북체육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가오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7위 목표달성, 생활체육활성화 등 도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충북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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